해외주식투자, 올해 들어 23조원 급증
등록일 : 2007.08.31
미니플레이
해외펀드 투자 열기가 고조되면서 올해 상반기에 기관투자가의 해외주식 투자잔액 증가규모가 250억달러에 달했습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기관투자가의 해외주식 투자잔액은 411억 천만달러로 지난해 말에 비해서 무려 250억달러나 급증했습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23조 3천억원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해외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보인 데다 올해 6월부터 해외펀드 주식양도 차익에 대한 비과세 조치가 시행된 것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기관투자가의 해외주식 투자잔액은 411억 천만달러로 지난해 말에 비해서 무려 250억달러나 급증했습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23조 3천억원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해외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보인 데다 올해 6월부터 해외펀드 주식양도 차익에 대한 비과세 조치가 시행된 것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