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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청소년위원회가 지난해 실시한 청소년 유해환경 접촉실태 조사 결과 10대 5명 가운데 1명이 가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가출은 이제 몇몇 청소년만의 문제를 넘어서고 있는데요.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는 가출청소년들이 보다 빨리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가출청소년 토털지원 솔루션 ‘차즈미’를 개발했습니다.

반드시 찾고야 만다는 뜻의 차즈미.

김미라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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