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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광주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성문화 체험교실이 지난 23일, 광주 YWCA(기독교 여성운동 단체) 성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서는 명예경찰 소년단원과 학부모 37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성문화 체험교실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체험교실에는 자궁방, 탄생방, 성장방 등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교육하고, ‘내 몸은 내가 지켜요’라는 인형극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성폭력 대처요령을 가르쳤습니다.

광주청은 이러한 성문화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성문화를 가르치는 것은 물론 범죄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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