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단 1명의 의료인 처벌도 원치않아"
등록일 : 2020.09.01
미니플레이
박천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정부는 단 한 명의 의료인도 처벌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지금 10명의 전공의가 고발돼있는 상태인데, 이번 사태로 희생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법과 질서를 수호할 기본 책무가 있지만, 정부의 권능이 크게 손상되지 않는 한 유연한 자세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509회) 클립영상
- 내년 예산안 555조 8천억···'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 02:10
- 일자리 200만 개 유지·창출···'8조 6천억 원' 투입 02:29
- 문 대통령, 빌보드 1위 'BTS'에 축하 메시지 00:30
- 신규확진 235명···중환자 급증에 병상 확충 '속도' 01:58
- "조건없이 정책 추진 중단"···진료현장 복귀 요청 02:19
-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9. 01. 14시) 42:21
- 정 총리 "단 1명의 의료인 처벌도 원치않아" 00:31
- 한국철도, 추석승차권 예매 시작···100% 비대면 판매 00:20
- 등록임대주택 12월 10일부터 등기부등본에 표기해야 00:32
- 국세청, 137만 저소득가구에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 00:22
- 모레부터 영사민원24 누리집서 '재외공관 방문예약' 00:26
- 수능 응시원서 접수 3일부터 시작 00:28
- 태풍 '마이삭' 북상···내일 제주·모레 부산 최근접 01:55
- "재정이 국가경제 버팀목···준전시 예산편성" 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