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에 다다랐습니다.
멀리 동쪽에서는 10호 태풍, '하이선'까지 발생했는데요.
두 태풍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후지와라 효과'가 우려됩니다.
3. 후지와라 효과
두 개의 태풍이 천 km안에 접근하면, 이동 경로나 세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기상학자의 이름을 따 '후지와라 효과'라고 부릅니다.
아직 '마이삭'과 '하이선'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정도로 가까워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계를 늦춰선 안되겠죠.
피해를 막으려면 '태풍 경로'를 꼼꼼하게 살피고,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코로나19 시대.
위기의 시대에는 '신조어'가 떠오르나 봅니다.
코로나 우울, 온택트.
이런 새로운 말이 많이 생겼는데요.
혹시 '코비디엇' 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2. 코비디엇
'코로나'와 '멍청이'의 합성어, 코비디엇.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원칙' 등,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최근 마스크를 써달라는 요구에, 폭언이나 폭행을 한 사건, 자주 접하는데요.
그야말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코비디엇' 사례입니다.
코로나19에서 나와 우리를 지키는 방법.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이라는 점, 명심해야겠습니다.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핫 100차트' 1위에 오른 방탄 소년단, BTS.
이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1. 그래미상
포브스지는 '그래미상 올해의 앨범 후보' 가운데 하나로, BTS를 꼽았는데요.
BTS 정규 4집을 "올해 큰 성공을 거둔 앨범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빌보드'도 그래미상 주요 후보로 BTS를 지목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그래미상 시상식'은 미국 대중 음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꿈의 무대' 인데요.
'꿈의 무대'를 향한 BTS의 도전에 '응원'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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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551회) 클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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