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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7m 태풍 '마이삭' 북상 / 내년 예산 556조 원 편성
등록일 :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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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7m '마이삭' 북상···예상 이동 경로는?

최대환 앵커>
9호 태풍 '마이삭'이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해 제주 부근 해상으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부산 부근까지 상륙할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케이웨더 이재정 예보팀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이재정 / 케이웨더 예보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태풍 마이삭 상륙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마이삭이 어디까지 북상했나요?

최대환 앵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중대본 비상 대응 수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각각 격상했습니다.
지난 태풍 바비와 비교해 위력이 어느 정도인 건가요?

최대환 앵커>
기상청은 내일까지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고 있죠.
언제쯤 한반도를 빠져나가게 될지 역대급이었던 태풍 매미와 경로가 비슷할 거란 예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예상경로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혹시 태풍이 상륙하지 않고 해상으로 이동해 빠져나갈 가능성도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비보다는 바람의 영향이 컸던 바비와 달리 마이삭은 강한 비와 바람을 모두 동반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한 행동요령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올여름 유난히 장마도 길었고 태풍도 기승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또 태풍이 올 가능성도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최근 들어 가을 태풍의 영향을 받는 게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가을 태풍이 많아지고, 가을 태풍이 더 위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올해 여름철은 제주와 중부지방의 최장기간 장마, 가장 늦게 장마가 끝난 해라는 기록을 모두 경신했습니다.
올 가을 기상은 어떻게 보시는지, 마지막 질문 드리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케이웨더 이재정 예보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년 예산 556조 원 편성···경제 위기 극복 총력 과제는?

최대환 앵커>
사고에서 환자를 구하기 위해 절대 놓칠 수 없는 시간, 골든타임.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지속되면서 세계경제 역시 사고와 다를 바 없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 가운데서 우리 정부는 경제의 골든타임을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지 2021년 예산안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2021년 예산안은 먼저 한국판 뉴딜 본격추진을 뒷받침하고 일자리 유지, 소비 진작, 투자를 목표로 합니다.
또 미래 먹거리, 즉 신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도 과감하게 추진합니다.
또한 생계, 의료, 주거, 교육이라는 4대 사회안전망에 대규모 재원을 투입하고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재난 대처를 위한 예산도 적극 반영했습니다.
위기에 빠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를 준비할 2021년, 그 골든타임을 살리기 위한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짚어봅니다.
기획재정부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과 함께합니다.

(출연: 최상대 /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최대환 앵커>
2021년 예산안이 결정됐습니다.
이제 내일인 3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인데요.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심각한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만큼 각국이 확장재정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의 경우 내년도 예산안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재정건전성 문제를 계속해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관리가 가능한 상황인 건지, 또 어떻게 관리할 예정인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내년도 예산의 특징과 주요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대략적으로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특히 내년에는 미래 산업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적 사업이죠, 바로 한국판 뉴딜이 본격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 얼마나 투자되는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또 코로나19로 타격이 심각한 골목상권이나 일자리 문제, 이렇게 당장 해결해야하는 문제들도 산적해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반영되어 있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처럼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가장 먼저 피해를 입은 건 사회 취약계층 일텐데요.
이에 관련한 예산도 책정되어 있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현 시점에서 방역 예산도 또 중요한 부분이니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예산안대로라면 방역과 국가적 재해는 어떻게, 또 얼마나 준비할 수 있게 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어느 때보다 해결해야할 문제도, 개척해나가야 할 과제도 많은 시국입니다.
이번 예산안에서 국민들이 눈여겨 봐야할 점과 그 중요성, 다시 한 번 말씀부탁 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기획재정부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과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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