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내 북핵 불능화 이행 계획 합의 기대`
등록일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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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다음달 초 6자회담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내로 북한의 모든 핵프로그램 신고와 불능화를 이행하기 위한 계획이 합의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다음달 1일 열리는 북미 관계 정상화 실무회의에서는 북한의 테러 지원국 명단 삭제 등 양자 관계와 함께 다음달 초로 예상되는 차기 6자회담 전체회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 핵프로그램의 신고와 불능화에 맞춰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방안과 동북아 평화안보체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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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다음달 1일 열리는 북미 관계 정상화 실무회의에서는 북한의 테러 지원국 명단 삭제 등 양자 관계와 함께 다음달 초로 예상되는 차기 6자회담 전체회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 핵프로그램의 신고와 불능화에 맞춰서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방안과 동북아 평화안보체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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