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액 200억달러 돌파
등록일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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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건설수주액이 210억달러를 기록해, 연간 200억달러 수주 시대가 열렸습니다.
건설교통부는 GS건설이 29일 이집트에서 18억달러 규모의 정유공장 건설사업을 수주함에 따라서, 올해 국내건설업체들이 해외에서 수주한 총액이 21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65년 해외건설사업에 진출한 이후 연간수주액이 200억달러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지금까지 연간 실적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의 164억6천800만달러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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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GS건설이 29일 이집트에서 18억달러 규모의 정유공장 건설사업을 수주함에 따라서, 올해 국내건설업체들이 해외에서 수주한 총액이 21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965년 해외건설사업에 진출한 이후 연간수주액이 200억달러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지금까지 연간 실적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의 164억6천800만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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