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물관리 체계 구축 역점···환경부 2021년 예산안은?
최대환 앵커>
내년 환경부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11조 777억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4조 5천억원이 그린뉴딜 관련 예산인데요, 분야별로 보면 전기차 보급과 충전 기반시설 구축에 가장 큰 비중을 두는 한편, 전국 25개 지방정부의 기후 회복력을 강화하는데에도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건강한 자연환경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녹색산업을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으로 가져가겠다는 다짐.
환경부의 내년도 예산안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환경부 박광석 기획조정실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광석 /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수도권 2.5→2단계 완화 결정···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7일까지 적용
최대환 앵커>
정부가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2단계로 완화해 오는 9월 27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임보라 앵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가톨릭대 의대 백순영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코로나19의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 유행 발생 이후 한 달여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는데요.
관련 대담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 기준 확진자 현황 먼저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한편,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해제하고 2단계 완화를 결정했는데요. 그간 실시되었던 2.5단계 조치로 자영업자와 서민층의 경제적 피해를 고려한 조치라고 볼 수 있겠죠?
최대환 앵커>
또한, 정부는 위험시설의 방역을 강화하기 보다는 정밀한 방역 조치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2단계 완화 조치로 인해 프렌차이즈 카페와 제과점 그리고 학원 등의 정상 영업이 가능해졌는데요.
각 업종별로 지켜야 하는 수칙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교회와 같은 종교시설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될까요?
임보라 앵커>
더불어 2단계 조치 동안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등에 대한 선제적 방역 관리도 강화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더불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을 특별방역기간 으로 정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데요.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가톨릭대 의대 백순영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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