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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예산안 이렇게 쓰입니다

1. 코로나에 감염된 경제. 경기회복 인공호흡을!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 본예산보다 8.5% 늘린 555조 8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2. 한국판 뉴딜, 내년에만 21조 3천 억 책정
-포스트 코로나에 맞서 경기를 부양시킬 방안으로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내걸었고 내년이 바로 그 원년에 해당된다
3. 그밖에 10대 중점 프로젝트는?
-2021년 예산안은 크게는 10대 중점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뉴딜펀드 조성, 기업 신성장 투자를 위한 정책금융 공급, 4대 사회안전망 확충 등이 포함된다. 특히 2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지키고 창출하기 위한 일자리예산에도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일자리예산은 올해 5조7474억 원에서 내년 8조6382억 원으로 증가한다. 국민들은 일자리 예산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청년들과 저소득층, 노인들까지 계층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출연자 : 박영선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순도 /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 고훈국 / ‘ㄱ’전통장 대표, 임제민 / ‘ㅇ’기업 인사기획팀장, 오다인 /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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