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현장
등록일 :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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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지방 행정 혁신 브랜드 사업’에 관한 기사를 전해 드렸는데요.
행정자치부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들 가운데 성과가 매우 우수한 열 개를 선정해서 ‘혁신명품’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그 열 개 사업 가운데 하나로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추진한 ‘사이버 동상 이노빌’이 있는데요.
열일곱 개 오지마을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29일 ‘혁신의 현장’은 혁신명품의 하나로 꼽히는 ‘사이버 동상 이노빌’을 알아봅니다.
최윤주 리포터>
전라북도 완주군의 동상면.
이곳은 모두 열일곱 개 마을, 약 천3백 명의 주민이 모여 살고 있는데요.
197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 8대 오지로 불릴 정도로 척박한 산간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각종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일류 혁신 지역이 됐다는데요.
그래서 이곳 동상면을 사람들은 ‘사이버 동상 이노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이버 동상 이노빌 열일곱 개 마을 가운데 한 곳인 학동 마을!
이 마을의 주 수입원은 원래 감농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을철 말고는 통 할 일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무공해 콩을 생산해 전국에 청국장을 팔기 시작하면서 농가 소득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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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들 가운데 성과가 매우 우수한 열 개를 선정해서 ‘혁신명품’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그 열 개 사업 가운데 하나로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추진한 ‘사이버 동상 이노빌’이 있는데요.
열일곱 개 오지마을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29일 ‘혁신의 현장’은 혁신명품의 하나로 꼽히는 ‘사이버 동상 이노빌’을 알아봅니다.
최윤주 리포터>
전라북도 완주군의 동상면.
이곳은 모두 열일곱 개 마을, 약 천3백 명의 주민이 모여 살고 있는데요.
197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 8대 오지로 불릴 정도로 척박한 산간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각종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일류 혁신 지역이 됐다는데요.
그래서 이곳 동상면을 사람들은 ‘사이버 동상 이노빌’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이버 동상 이노빌 열일곱 개 마을 가운데 한 곳인 학동 마을!
이 마을의 주 수입원은 원래 감농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을철 말고는 통 할 일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무공해 콩을 생산해 전국에 청국장을 팔기 시작하면서 농가 소득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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