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행정안전부 예산안···핵심 사업과 향후 계획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한국판 뉴딜’ 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디지털 뉴딜 사업도 추진됩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행정안전부 예산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 행정안전부 이재영 차관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이재영 / 행정안전부 차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에 이어 태풍, 호우 등으로 누구보다 바쁘게 올 한해를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행정안전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었죠.
예산안 규모는 어떻게 편성되었는지, 또 편성 시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셨는지 간략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행정안전부 내년도 예산안에 포함된 핵심 사업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합니다.
이번 예산안에서 가장 큰 금액이 편성됐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행정안전부 에서는 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 중 하나이지만, 일각에서는 일자리의 질을 떨어뜨리는 게 아니냐고 보기도 하는데요.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로 지역에 피해가 속출하면서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관련 예산도 확대되었다고 하는데, 자연재난에 어떻게 대응해나갈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지난 3월부터 전면 시행된 이른바 ‘민식이법’, 행정안전부 에서는 관련 후속 조치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의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에도 관련 내용이 담겼는지, 어린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제대로 효과를 내기 위해 어떤 과제들을 해결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사업, 이러한 한국판 뉴딜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디지털 뉴딜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하는데,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어떤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인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된 핵심 사업들을 살펴봤는데요.
이번 예산안의 중요성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스마트 제조 인프라·소상공인 디지털화···내년도 중기부 예산안 주요 내용은?
최대환 앵커>
지난 7월 발표된 국가적 사업, 디지털 뉴딜은 여러 부처에서 예산안을 통해 구체화됐습니다.
그 중 중소벤처기업부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벤처, 스타트업은 물론 소상공인의 빠른 디지털화까지, ‘정부’가 이 사업을 주도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중기부는 또 골목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할 브랜드K 세계화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올해도 집중하고 있던 분야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중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직접 지원도 이뤄집니다.
코로나19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2021년에도 금융지원이 예정돼 있습니다.
또 이번 4차 추경에 포함됐던 '새희망자금'은 당장 내일(29일)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시기 빠른 지원과 미래설계라는 임무을 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을 예산안을 통해 살펴봅니다.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강성천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최대환 앵커>
지난 22일에 4차 추경이 처리되었습니다.
중소벤처 기업부의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이 이번 추경 핵심 내용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내용부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내년도 예산안의 주요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중기부에서도 문 대통령이 언급했던 '2025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에 중점을 두었다고요?
최대환 앵커>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긍정적인 측면을 살펴보자면 비대면 산업에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해선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그간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이는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지만, 코로나 국면에서는 특히 더 많이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해 내년도 예산엔 어떤 사업들이 반영되어 있나요?
최대환 앵커>
어려운 대외여건으로 중소기업이나 창업 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기업 지원엔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둘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도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내년 융자와 보증공급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중소기업 벤처부의 내년도 예산안 방향성 등 주요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중기부의 향후 정책 추진 방향과 당부 말씀,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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