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집회 시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 강구"
등록일 :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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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일부 단체들의 개천절 집회에 대해 전면금지 방침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불법집회를 원천 차단할 것"이라며 "집회를 강행하고자 한다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단 하루의 집회가 힘겹게 다시 쌓아올린 방역의 둑을 허무는 재난이 될 수 있다면서 집회 철회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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