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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만드는 미래국군’

문재인 대통령은 9월 25일,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군 역사상 최초로 특수작전을 상징하는 특수전사령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최초로 의전 차량이 아닌 전술지휘차량에 탑승해 입장했습니다

기념사에서는 어떤 임무든 완수해내는 특수전 장병들을 자랑스러워하고, 군시설과 복무여건, 병영문화를 꾸준히 개선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기념행사에 등장한 국내 첨단 장비들과 기념식장을 떠나는 문 대통령의 모습 등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현장, 문워크에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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