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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주요 의제 전망은?

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전국 17개 시도지사 연석회의 형태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합니다.
각 지역별 한국판 정책 세부 추진 전략 방안이 논의될 예정인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짚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우수 책임운영기관 <국립수산과학원>

최대환 앵커>
국민 식생활과 직결된 1차 식품산업인 수산업.
우리나라는 국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수산업 분야를 발전시킬 잠재력과 역량도 충분해보입니다.
그러나 연근해 어업생산량 감소와 어업종사자의 노령화는 물론 올해는 코로나19와 태풍 피해 등 국가적 재난 상황까지 겹쳐 국내 수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오늘 만나볼 국립수산과학원은 국내 유일의 해양수산 연구기관으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수산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주목받고 있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최완현 원장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최완현 원장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완현 / 국립수산과학원장)

최대환 앵커>
먼저 국립수산과학원, 어떤 일을 하는 기관인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최대환 앵커>
현재 국내 수산업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됐는데요.
이번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올해 우수 책임운영기관이 될 수 있었던 국립수산과학원의 대표적인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지금부터 지난해 대표적인 사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수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해주신 성과들로 대외 표창을 다수 수상했다고 하는데, 기관장으로서 어떠셨나요?

최대환 앵커>
내년은 근현대 수산과학연구 10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앞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이 계획 중인 역점사업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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