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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 최선 다해야
등록일 : 200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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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FTA 비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28일 한미 FTA 유공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반드시 비준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FTA 협상 및 비준 관련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한미 FTA 비준안의 국회 동의와 관련해 설사 무슨 일이 있어서 끝내 비준이 안되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는 해야 할 도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일반적으로 변화에 대한 걸림돌이 FTA에서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세가지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첫 번째는 이해관계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손해보는 사람이 반대할수 밖에 없다며,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서 손해보는 사람을 최대한 손해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는 유연성없는 낡은 사고라며 20,30년전에는 민족경제론이 적절한 이론이었을수 있지만 30년이 지난 지금은 적용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이어 세번째는 불안감때문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을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노대통령은 또 FTA비준동의안 제출 자체를 놓고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하는 일중에 선거용이라고 지적한 것이 열손가락으로도 모자랄 것이라며 FTA추진이 선거용이라는 정치권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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