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해외 이주 노동자가 많아 코로나19에 대한 타격도 상당한데요.
오늘은 방글라데시의 코로나19 현황과 경제, 산업 전반 변화 내용까지 이장근 주 방글라데시 대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장근 / 주 방글라데시 대사)

김용민 앵커>
방글라데시 내 코로나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 확진자는 우리나라에 비해선 다소 뒤늦게 발생했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서 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들이 있었을 텐데요.
크게 달라진 면들이 있다면 어떤 부분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방글라데시 산업 근간인 봉제업이 소비국들의 주문 감소로 급격하게 저하되면서 수천만 명이 생활고를 겪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한편 코로나 시대에도 외교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방글라데시의 외교 현황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방글라데시는 우리나라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데요, 현지에서의 우리 기업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방글라데시는 해외 이주 노동자가 많은 국가인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타격도 큰데요, 해외 노동자와 관련된 이슈도 상당했을 것 같습니다.

김용민 앵커>
방글라데시 대사관에서도 우리 교민들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을텐데요, 어떤 일들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앞서 우리 기업과의 협력을 잠깐 다뤘는데요, 우리나라와의 교류 상황,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어떻게 변화되어 왔나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코로나19 이후의 양국 간 협력을 위해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방글라데시.
한국과 방글라데시가 지금의 관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양국 성장에 상호보완되는 파트너국으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장근 주 방글라데시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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