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 지나가다 우연히 들릴 곳이 아닌 남해 오지 바닷가 앞 숨겨진 곳, ‘남상마을’. 얼마 전 이곳에 동네 최초로 ‘음식점’이 생겼다는데!
- 음식점의 주인공은, 남해로 로망 백배 무계획 천배로 귀촌한 지 이제 9개월 된 이수 미, 박성욱 새내기 부부와 5살, 6살의 연년생 아이 둘!
2. 새내기 부부의 ‘좌충우돌’ 남해 적응기!
- 예정에 전혀 없던 ‘음식점’을 개업한 부부! 남편 성욱씨, 새벽 5시에 일어나 식자재를 구하기 위해 진주 매매단지, 삼천포 시장, 문어잡이 배를 도는 것이 일과가 됐다.
- 가게와 집은 셀프리모델링으로 꾸몄다고! 가게 앞 컨테이너가 부부의 거처란다. 이사 9개월 만에 집이 세 채가 됐다는데!? 세 집 살림 사연을 듣고 공간을 들여다본다.
- ‘청귤청, 수국 한 다발’...텃세가 웬 말! 이웃들 선물공세로 남해 사랑이 무르익는다.
- 연중무휴의 열정. 아이들을 봐줄 사람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양가 부모님의 도움과 동네 어르신들의 품앗이로 아이들은 즐겁게 자라간다.
3. “무작정 온 남해지만, 이젠 귀촌 장려 부부가 될 겁니다!”
- 가게 앞이 바로 부둣가라 부부는 낚시대를 던지며 브레이크 타임을 보낸다고.
- 가족 남해 데이트는 가족의 새로운 일상! 편백자연휴양림과 양떼 목장의 단골이 됐다!
- 동네 어르신들이 잠든 시각, 소곤거리며 즐기는 옥상 불꽃놀이는 가족의 귀촌로망을 채워 주기 충분한 시간이다.
4. 에필로그
- 귀촌 또래 이웃들이 있어 더 즐겁다! 리모델링을 함께하며 앞날을 고민하는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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