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전자전 통합, `아시아 최대`
등록일 : 200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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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나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전자전시회와 견줄만한 아시아 최대의 전시회가 우리나라에서 내년에 첫선을 보입니다.
국내의 3대 간판급 행사를 하나로 모은 결과입니다.
박영일 기자>
현재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있는 전자.IT관련 전시회는 모두 36개.
이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한국전자전`입니다.
하지만 규모면에서 보면 세계 3대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세빗(Cebit)`의 15분의 1에 불과합니다.
이에 정부와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3대 전자전인 `한국전자전`과 `반도체산업대전`, `정보디스플레이전`을 통합한 `한국전자산업대전`을 내년에 출범시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내년 10월 첫선을 보이게 될 전자산업대전은 5만3천 제곱미터의 전시면적에 국내외에서 천여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규모면으로 보면 7백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아시아지역 경쟁전시회인 일본의 씨택을 넘어섭니다.
정부도 전자산업대전을 세계적인 규모의 전자전시회로 키워나가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부와 관련업계는 내년 전자전 통합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2010년엔 스마트홈 네트워크쇼와 로봇월드, 나노기술전 등도 통합해 한국전자산업대전을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전자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의 3대 간판급 행사를 하나로 모은 결과입니다.
박영일 기자>
현재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있는 전자.IT관련 전시회는 모두 36개.
이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한국전자전`입니다.
하지만 규모면에서 보면 세계 3대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세빗(Cebit)`의 15분의 1에 불과합니다.
이에 정부와 관련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3대 전자전인 `한국전자전`과 `반도체산업대전`, `정보디스플레이전`을 통합한 `한국전자산업대전`을 내년에 출범시키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내년 10월 첫선을 보이게 될 전자산업대전은 5만3천 제곱미터의 전시면적에 국내외에서 천여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규모면으로 보면 7백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아시아지역 경쟁전시회인 일본의 씨택을 넘어섭니다.
정부도 전자산업대전을 세계적인 규모의 전자전시회로 키워나가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정부와 관련업계는 내년 전자전 통합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2010년엔 스마트홈 네트워크쇼와 로봇월드, 나노기술전 등도 통합해 한국전자산업대전을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전자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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