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섬마을 가을 여행
등록일 :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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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소리꾼 장서윤
판소리의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실험을 통해 판소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하는 젊은 소리꾼, 장서윤. 그녀는 조지 오웰의 명작 소설 <동물농장>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재탄생시킨 <동물농장> 판소리판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처럼 창극 배우의 주역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 중이다. 젊은 국악인 장서윤과 함께 가을 낭만 여행을 떠나보자.
# 가을, 오감만족 섬마을 여행
덕적군도를 흔히들 '바다 위의 별'이라고들 부른다. 그 별들의 어미 섬에 해당하는 덕적도(德積島)는 인천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을 이용하면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섬. 덕적도는 서포리해수욕장의 드넓은 모래사장과 천연의 해안사구, 염생식물 군락지, 그리고 해변을 둘러싼 방풍림 해송은 덕적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특히 덕적도의 매력은 섬이라고 해서 바닷가, 갯벌 같은 것들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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