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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핼러윈 데이 방역 비상 / 28일 대통령 시정연설
등록일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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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핼러윈 데이 방역 비상···코로나19 확산 예방 과제는?

최대환 앵커>
방역 당국이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요 지역의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서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시정연설·WTO 선거·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이번 주 주요 이슈는?

최대환 앵커>
이번주 주요 이슈 짚어봅니다.
20일 간의 국정감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국정감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국회는 예산안 심사와 법안 처리에 돌입할텐데요.
28일 대통령의 국회시정연설이 그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어떤 내용이 강조될지, 정부가 주목하는 내용 짚어봅니다.
WTO 사무총장 선호도 조사가 오는 27일 마무리됩니다.
각국이 이렇게 의견을 모아 11월 초 합의 추대 형식으로 사무총장을 선출하게 되는 건데요.
EU라는 거대 연합체의 선택, 일본의 우리 후보에 대한 반발, 미국 대선의 향방 등 미지수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어떤 것들인지 알아봅니다.
코로나19가 휩쓴 2020년, 올해 초 우리는 세상이 멈췄다는 표현을 많이 썼는데요.
그러나 기술은 물론 환경에 대한 고민을 반영하기 시작한 정책들, 개혁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국제기구 총장 후보.
이렇듯 돌이켜보면 가장 많은 것이 바뀌기 시작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최진봉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함께합니다.

(출연: 최진봉 /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국정감사가 26일인 오늘 종료되고 나면 곧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텐데, 시정연설에선 어떤 부분이 강조될 것으로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국판 뉴딜 10대 입법과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자면요, 일단 디지털 경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들이 눈에 띕니다.
속도가 관건일 것 같은 분야인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그린뉴딜 기본법, 기후변화 대응법 등 그린뉴딜 관련 법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린뉴딜은 특히 최근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 중요성도 더 주목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입법과제가 남아있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다른 주제도 살펴보겠습니다.
WTO 사무총장 최종 선호도 조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언제쯤 결과를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사실 전반적으로 오콘조 이웰라 전 나이지리아 재무장관이 더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던게 사실인데, 현재까지 판세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27개의 표가 한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관례인 만큼 EU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런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이 EU가 후보 선택을 앞두고 합의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소식도 있지 않았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유 후보자 본인은 물론 대통령과 외교부, 정치권도 총력전을 펼쳤고 이제 세계 각국의 이해관계와 직접 맞부딪힐 때인데요, 어떤 관점으로 살펴보면 좋을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세 번째 뉴스도 짚어보겠습니다.
26일 오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대상 대체복무가 시작됩니다.
지난해 말 병역법 개정안이 통과된 결과인 건데요.
우리 사회에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죠?

최대환 앵커>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멈춘 줄 알았지만 또 끊임없이 변화가 시작되는 2020년입니다.
관련해서 우리 정부의 과제에 대해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진봉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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