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7일,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 된 제도 개선 방안은 보험료 차등제 도입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발표 이후 보험료가 큰 폭으로 오르는 것 아니냐며 걱정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보험연구원 손해보험연구실 정성희 실장과 정확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성희 / 보험연구원 손해보험연구실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에 발표한 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 방안에 따른다면 보험료 인상, 어떻게 되는 겁니까?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그러니까, 오히려 보험료는 표준화 실손 대비하면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올 수 있다는 거군요.
이번, 제도개선 방안의 주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보험료 차등제 인데요.
이 제도로 인해 도수 치료 몇 번 받으면 보험료가 최대 4배까지 오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병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크게 할증이 적용 되지는 않는다는 거군요.
이번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선방안, 4년 만에 다시 논의 되고 있는건데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지도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보험연구원 손해보험연구실 정성희 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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