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재생에너지·수소산업 육성 '그린 에너지'···청사진과 기대효과는?

최대환 앵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를 통해 그린 에너지를 10대 세부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재생에너지와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에 방점이 찍힌 그린 에너지 정책의 청사진을 살펴봅니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짚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이성호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수석전문위원)

*방역·경제·여가 회복···재개되는 소비쿠폰 사업

최대환 앵커>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8월 재확산으로 중단됐던 소비쿠폰 지급이 재개됐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직격타를 맞았던 업종을 지원하고 내수 활성화를 꾀하는 건데요.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은 물론 체육시설, 숙박, 여행, 외식까지 국민 1000만 명 이상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소비쿠폰 사업, 오래 미뤄뒀던 문화생활을 나서는데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봅니다.
소비쿠폰 대상 사업장에는 철저한 방역이 이뤄집니다.
손소독제와 같은 물품 비치는 방역 인원도 지원되고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방역 소독 등 필수 방역수칙을 지키는지 관리감독도 실시합니다.
올해 3분기 GDP 반등에 따른 천금같은 기회를 살리기 위해 방역에 이어 내수 활성화에 도전하는 시기, 국민들도 각종 할인을 통해 코로나 스트레스를 잠시 벗어던질 수 있길 바랍니다.
그 자세한 내용과 방법은 이어질 대담을 통해 소개합니다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과 함께 합니다.

(출연: 김영수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된 소비할인권 지급이 재개됐습니다.
지난 주부터 전시, 공연 분야의 할인권이 재개됐는데요.
먼저 전시 분야에서 박물관과 미술관의 할인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예매해야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공연 분야 할인권도 웬만한 온라인 예매처에서 다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예매 방법과 혜택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영화 할인권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바로 어제부터 시작됐죠.
30일 영화부터 적용된다고 하던데, 할인 혜택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헬스장 같은 체육시설에서도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또 얼마나 할인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숙박과 여행, 외식 등 3대 쿠폰은 방역상황에 따라 상대적으로 늦게 지급이 결정 됐는데요.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최대환 앵커>
소비할인권 외에도 문화 예술계를 살리기 위해 어떤 지원 정책들을 펼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일부 언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서 쿠폰 발생을 재개한 것에 대한 우려가 높다고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 대책도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방역 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또 일각에선 소비쿠폰 지급이 거대 플랫폼 기업만 배불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대환 앵커>
소비쿠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을 텐데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소비쿠폰 지급 재개 등 빠른 경제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들의 참여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관련해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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