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 시골 풍경과 어우러진 농장 한켠. 수수해 보이지만, 특별함이 느껴지는 캠핑장이 있다.
- 인적 없는 산마루 척박한 땅에 정착한 지 1년 만에 강소농으로 선정된 부부! 뭐든 대충하지만 쾌활한 남편과 꼼꼼하고 완벽한 각시의 ‘귀농 캠핑’ 정착 라이프.
2. 정과 풍요로움이 넘치는 숲속 캠핑장 주인 부부
- 서 대표의 ‘나 혼자 황토방 집짓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편백 나무를 사용하여 황토집 짓기에 직접 나섰다. 느리고 서툴러도 괜찮아! 서 대표가 겨울을 맞이하는 방법.
- 인심 좋고 친절하기로 소문난 부부가 손님들과 어울리는 법! 캠핑장 내 무화과 농장에서 따온 무화과 열매로 가마솥 잼 만들기에 나섰다.
- 캠핑장 곳곳에 부부가 돌보는 작물들이 가득. 그중에서도 나무에서 나는 삼이라고 불리는 ‘황칠나무’를 넣고 가마솥 닭백숙을 만들어본다.
3. 소박하고 평온한 부부의 하루하루
- 캠핑장 근처에 사는 첫째 아들네와 초등학교 2학년과 4살 손주들의 방문! 손주들과 함께 농장 산책에 나섰다.
- 어려운 우리 농업의 현실을 6차 산업으로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캠핑장 허가를 받았 다! 향후 2차 산업까지 계획 중이라는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4. 에필로그
- 캠핑장 손님들이 떠나고, 또 다른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정리하는 시간...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한 귀농 생활이지만, 이제는 인생의 남은 시간을 자연 속에서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는 부부. 설레는 내일을 기대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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