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장관 "남북 연락채널 복원 희망"
등록일 :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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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열린 견학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남측 '자유의 집'과 북측 '판문각' 사이 통신이 복구되기를 바란다"면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도 빠른 시간 안에 반드시 복원되고, 재가동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시 소통 채널을 마련하는 것은 남북관계 복원의 기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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