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돌봄공백 최소화되도록 적극 대처"
등록일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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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들이 오늘 하루 파업하는 문제와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돌봄 공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돌봄이 차질을 빚고 이로 인해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안전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초등 돌봄 전담사들은 지방자치단체의 돌봄 책임을 강화하는 온종일 돌봄법 철회와 함께 8시간 전일제 근무 전환을 요구하며 오늘 하루 동안 파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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