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차량 '플라즈마 버너' 미세먼지 95% 감소 확인
등록일 : 2020.11.11
미니플레이
박천영 앵커>
지난해부터 시행된 첨단 플라즈마 버너를 활용한 군 차량 미세먼지저감 실증연구 결과, 95%의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하고 있는 오염물질 연소 플라즈마 버너는 군용 차량 50대 하단부 배기관에 장착돼 연료의 안정적 연소를 도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른 군 차량과 건설기계 등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해 실증연구 성과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중심 (556회) 클립영상
- 신규확진 146명···취약시설 정기 선제검사 02:34
- 사회복지시설, 거리두기 2단계 '정원 50% 이하' 02:34
- 여행·항공·숙박, '3단계' 때 위약금 없이 취소 00:33
- 농업인의 날···"새 농정 과감하게 펼칠 것" 02:26
- '턴 투워드 부산'···"자부와 명예 지킬 것" 02:40
- 유엔기념공원 국군전사자 19명 묘비기록 정정 00:31
- 천안서 고병원성 AI 확진···'위험주의보' 발령 02:29
- KDI, 내년 우리 경제 3.1% 성장 전망 02:16
- 10월 취업자 42만 명 감소···"엄중하게 인식" 00:33
- 고액 체납자 은닉재산 신고하면 '최대 20억' 포상 02:40
- 'DMZ 평화의 길' 파주구간 28일 재개방 02:19
- 군 차량 '플라즈마 버너' 미세먼지 95% 감소 확인 00:36
- 저수율 평년 수준 이상···"물 부족 없을 것" 00:36
- 공직박람회 19일부터 개최···70여개 기관 참여 00:24
- '연말정산 미리보기'···"절세전략 세우세요!" [S&News] 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