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1부 - 다시 불붙은 행정수도론

1. 들썩이는 행정수도 이전론
-지난 7월 20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청와대, 국회까지 모두 세종시로 이전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이에 세종시와 충청도민들의 기대감은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는데... 세종시와 충청도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 행정수도 이전, 왜 하필 지금인가?
-행정수도 이전으로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행정수도 이전으로 어느 정도 효과가 나타날지 전문가와 세종시 지역 의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3.행정수도 이전을 위해 넘어야할 산은?
-행정수도 이전 추진에 가장 큰 걸림돌은 지난 2004년 행정수도 위헌 결정을 내린 헌재의 판결. 이에 행정수도완성추진 TF팀은 개헌, 국민투표, 특별법 제정이라는 3가지 방안을 내놓았다. 각 방안의 실효성을 알아보고 행정수도 이전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무엇인지 취재한다.

(출연자 : 우원식 / 행정수도완성추진TF 단장 겸 국회의원, 노동일 /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수현 /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 이두영 / (사)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등)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