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15주년 성과와 과제?
등록일 : 2007.08.24
미니플레이
2007년 올해는 한중교류의 해이면서, 바로 오늘, 8월 24일은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15년 되는 날입니다.
43년동안 단절돼 멀게만 느껴졌던 중국이 불과 15년만에 우리와 가장 가깝고도 긴밀한 국가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4년부터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우리나라의 최대의 무역파트너로 부상했습니다.
또 중국은 6자 회담 의장국으로 북한 핵문제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요, 우리의 대중문화는 13억 중국인을 사로잡고 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앞서 보신 ‘동감한국’ 행사에서는 문화적 교류뿐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이나 행정효율화 등 국가의 정책을 교류하자는 제안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처럼 해가 거듭될수록 양국의 관계가 전면적인 동반자 관계로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신에 비친 한국’에서도 한중 관계를 심층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남북정상회담 연기에서부터 북한의 수해 상황, 교착 상태에 빠진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소식 등 이번주 주요 외신보도를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3년동안 단절돼 멀게만 느껴졌던 중국이 불과 15년만에 우리와 가장 가깝고도 긴밀한 국가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4년부터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우리나라의 최대의 무역파트너로 부상했습니다.
또 중국은 6자 회담 의장국으로 북한 핵문제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요, 우리의 대중문화는 13억 중국인을 사로잡고 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앞서 보신 ‘동감한국’ 행사에서는 문화적 교류뿐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이나 행정효율화 등 국가의 정책을 교류하자는 제안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처럼 해가 거듭될수록 양국의 관계가 전면적인 동반자 관계로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신에 비친 한국’에서도 한중 관계를 심층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남북정상회담 연기에서부터 북한의 수해 상황, 교착 상태에 빠진 아프가니스탄 피랍자 소식 등 이번주 주요 외신보도를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