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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견제 동북아 외교 행보 본격화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신규 확진자 현황은?
등록일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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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견제 동북아 외교 행보 본격화···시진핑 연내 방한 전망은?

최대환 앵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본격적인 동북아 외교전에 나섭니다.
오늘과 내일에 걸쳐 일본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건데요, 이번에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 문제를 논의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3차 유행 본격 시작···코로나19 확산 막을 방안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가 일상 속에서 조용히 전파되면서 3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가족과 지인 모임, 학교, 학원 등 일상공간을 고리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무엇보다 확실한 방역 조치가 중요해졌는데요.
오늘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됩니다.
한 번 더 방역수준을 높인 만큼 정부의 방역지침을 국민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지켜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겠죠.
세계적으로 백신 개발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의 임상시험 승인 소식이 전해지며 코로나백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감염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각자의 일상에서 통제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 현안을 살펴봅니다.
정기석 한림대 호흡기내과 교수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정기석 / 한림대 호흡기내과 교수)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먼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3차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잇따르고 있어 더욱 걱정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특히 젊은층이 코로나19 방역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20대 젊은 층 내에 숨은 감염자가 많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건가요?

최대환 앵커>
국내 외 백신 개발 상황도 짚어 보겠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 제네카가 손을 잡고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평균 면역 효과가 70%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미국 보건당국은 다음 달 11일부터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내년 5월쯤 미국 내에서 집단면역이 가능할거라고 하는데요.
발표대로라면 올해 안에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또 국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임상 1상과 치료제 2상 시험계획이 승인되면서 국산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도입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백신 상용화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 거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9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 능력시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어 학교 현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에서도 대응 방안을 내놓고 있는데, 우선적으로 대응해야 되는 점이 있다면요?

최대환 앵커>
오늘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됩니다.
특히 서울시는 연말까지 ‘천만 시민 긴급멈춤기간' 으로 선포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특히 어떤 점들을 유의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이번 주를 코로나19 상황의 최대 고비로 보고 있는 만큼, 국민 개개인이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지켜야할 예방수칙에 대해서도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정기석 한림대 호흡기내과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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