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 마을의 비극 - 해남 민간인 희생 사건
등록일 : 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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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건 및 해남 지역 소개
-대한민국 땅끝 마을에 위치한 전라남도 해남군.
해방 직후 ‘해남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될 정도로 농민운동과 사회활동 활발.
-하지만 해남 땅끝마을을 붉게 물들인 피바람. 사라진 동네 지식인과 지도층!
해남 땅끝 마을에서 벌어진 일은?
산이면 상공리 오원록 씨-아버지 희생
-오씨 집성촌을 이루었던 해남군 산이면 상공리
#해방 후 미군정이 실시된 한반도, 해남군은 1945년 9월 ‘해남건국준비위원회’결성
#‘해남농민위원회’등 농민운동 회원 수가 5만여 명 될 정도로 활발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해방 후 해남농민운동을 주도했던 아버지
#전남운동협의회 산이면 지부장을 맡았던 오원록 씨 아버지
#때문에 목포 형무소 등에서 4년여의 옥고를 치른 후 해남에서 농민운동하다가 ‘보도연맹’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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