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국내 영향 미미
등록일 : 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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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서브프라임 파장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수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외환보유고와 또, 우리 실물경제의 건정성을 감안할 때 당초 경제성장률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
8월 들어 지난 20일까지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에도 수출은 흔들림 없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유럽, 일본 등의 견실한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이같은 호조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시장 등 국내금융시장도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국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제한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이 문제가 당분간 시장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남아 있기 때문에 국내 실물경제와 세계경제에 대한 점검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엔 캐리 트레이드의 급속한 청산과 관련해서도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엔화의 자금 유입 규모가 크지 않은데다, 외환보유액도 충분하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겁니다.
때문에 정부는 서브프라임 문제와 엔 캐리 청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초 경제성장률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는 외환보유고와 또, 우리 실물경제의 건정성을 감안할 때 당초 경제성장률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
8월 들어 지난 20일까지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에도 수출은 흔들림 없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유럽, 일본 등의 견실한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이같은 호조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시장 등 국내금융시장도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국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제한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이 문제가 당분간 시장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남아 있기 때문에 국내 실물경제와 세계경제에 대한 점검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엔 캐리 트레이드의 급속한 청산과 관련해서도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엔화의 자금 유입 규모가 크지 않은데다, 외환보유액도 충분하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겁니다.
때문에 정부는 서브프라임 문제와 엔 캐리 청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초 경제성장률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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