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 청계닭 열댓 마리와 미니피그의 울음소리, 부녀의 투덕투덕 ‘쌍방 잔소리’가 아침을 깨우는 경북 성주군 작은 농장!
- 열매는 버리고 이파리만 쓰이는 ‘이것’의 정체는? 특용작물 ‘그라비올라’와의 여생을 계획하며 함께 귀농한 이동기, 이정민 부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2. 부녀의 인생 2막은 ‘그라비올라’로
- ‘심리학 박사’인 정민 씨는 아버지의 건강 때문에 그라비올라 농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 김포에서 포도 농장을 하던 아버지는 자연농법 전문가! 산 밑에서 직접 주운 낙엽과 먹고 남은 굴 껍데기, 돼지감자 등을 활용해 농사를 짓는다.
- 재배 이후 세척, 건조, 진공포장까지 모두 부녀 두 사람의 몫! 6차 산업 제품 고민부터 도전 중인 작물(샤인머스캣, 블랙사파이어)까지! 농부 부녀는 하루가 모자라다!
3. 오당마을 막내는 바쁘다!
- 오당마을 평균 연령대 70 이상! 마을 막내가 마을회관에서 삼계탕 파티라도 여는 날 엔 동네 어르신들이 먹을 것을 들고 십시일반 찾아와 금세 동네잔치가 벌어진다고.
- 6차 산업은 필수!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정민 씨의 강의에 전문기관의 관심이 쏟아진다. 그리고 이탈리아 출신 셰프와 출시 준비 중인 천연 소시지 미팅도 진행된다.
-두 아들의 교육으로 홈스쿨링을 선택했다. 아이는 사무실과 농장이 곧 아이의 학교!
4. 에필로그
- 바쁜 시간을 내어 아버지와 전시회를 찾은 이유는? 도시의 문화생활을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그녀의 ‘큰 그림’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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