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증여세 탈루 1472명 집중점검
등록일 : 200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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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나 자녀에게 부동산을 증여해 놓고 매매한 것처럼 위장한 혐의에 대해 증여세 탈루 점검이 실시됩니다.
국세청은 23일, 변칙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증여한 혐의가 있는 천 472명에 대해 집중 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혐의가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한 후 실지 조사를 실시해 정밀 확인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또 부동산을 무상거래한 것으로 확인이 될 경우 부동산을 넘겨 받은 사람에게 증여세와 가산세를 부과하고 시가보다 낮게 거래한 경우에는 증여세와 양도소득세를 함께 추징할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세청은 23일, 변칙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증여한 혐의가 있는 천 472명에 대해 집중 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혐의가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한 후 실지 조사를 실시해 정밀 확인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또 부동산을 무상거래한 것으로 확인이 될 경우 부동산을 넘겨 받은 사람에게 증여세와 가산세를 부과하고 시가보다 낮게 거래한 경우에는 증여세와 양도소득세를 함께 추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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