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세한도' 기증자 초청···"사회에 큰 울림"
등록일 :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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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수묵화 '세한도'를 국가에 기부한 손창근 옹을 청와대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보·보물급 문화재를 조건 없이 국민의 품으로 기증한 모습은 사회에 큰 울림을 줬다면서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손창근 옹은 앞서 추사 김정희의 걸작 '세한도'를 포함해 평생 수집한 문화재 305점을 조건 없이 국가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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