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15주년, `동감한국` 개막
등록일 : 200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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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동감한국` 행사가 22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서, 한중간의 전면적인 동반자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한국을 느낀다!
동감한국이 이틀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지난 2005년 한중 정상이 두나라의 상호교류 행사 개최에 합의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감지중국을 연 데 이어 올해는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한 것입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한중 양국의 정부관계자와 초청인사 등 모두 300명이 참석해 동감한국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김창호 국정홍보 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중국은 교류의 차원을 한단계 도약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후진타오 주석도 축하메시지를 모내 이번 행사가 두나라 국민의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막식장에 한편에 마련된 전자정부 전시관에는 중국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달청의 전자조달 시스템과 행자부의 정보화 마을, 온나라 등에 대해 중국 정부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동감한국은 개막식에 이어 언론포럼과 정책포럼을 열고 두나라 정부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정책과 언론 분야의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무현 대통령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서, 한중간의 전면적인 동반자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강명연 기자>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한국을 느낀다!
동감한국이 이틀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지난 2005년 한중 정상이 두나라의 상호교류 행사 개최에 합의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감지중국을 연 데 이어 올해는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한 것입니다.
이번 개막식에는 한중 양국의 정부관계자와 초청인사 등 모두 300명이 참석해 동감한국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김창호 국정홍보 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중국은 교류의 차원을 한단계 도약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후진타오 주석도 축하메시지를 모내 이번 행사가 두나라 국민의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막식장에 한편에 마련된 전자정부 전시관에는 중국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달청의 전자조달 시스템과 행자부의 정보화 마을, 온나라 등에 대해 중국 정부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동감한국은 개막식에 이어 언론포럼과 정책포럼을 열고 두나라 정부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정책과 언론 분야의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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