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아름다운 관광지로 잘 알려진 크로아티아, 코로나19로 인해 그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현재 크로아티아 내의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코로나19 전후의 한국, 크로아티아 양국 교류는 어떻게 진행중인지 김동찬 주 크로아티아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동찬 / 주 크로아티아 대사)
김용민 앵커>
먼저 크로아티아라는 국가는 어떤 곳인지 그리고 한국과 크로아티아 양국은 어떤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크로아티아 내에서의 코로나19 현황과 방역대책 살펴보겠습니다.
크로아티아도 여지없이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죠?
김용민 앵커>
크로아티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국에서의 지원과 대사관의 활동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대사관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힘써왔을 텐데요, 어떤 활동들을 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대사관에서 지난 3일 제8차 한-크로아티아 비즈니스 포럼을 화상으로 진행했는데요, 여기서는 어떤 논의들이 오갔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이후에 대사관 업무수행 방법에도 변화가 생겼을 것 같은데요, 어떤 방식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가요?
김용민 앵커>
문화적 교류에도 제동이 걸렸지만 코로나19가 가장 크게 체감되는 건 아무래도 경제시장 변화일 텐데요.
코로나19가 크로아티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말씀주셨듯 경제적인 타격을 상대적으로 크게 입은데에는 관광산업이 크로아티아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이 한 몫 했을텐데요, 크로아티아는 우리나라에도 관광지로 소개되면서 알려지게 됐죠?
김용민 앵커>
끝으로, 주 크로아티아 대한민국 대사로서 코로나19 이후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물리적 거리의 간극을 메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가 새겨둬야 할 중요한 대목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몸은 멀리 하되, 힘은 한데 모아 물리적 거리의 간극을 메우고 새로운 모습으로의 협력을 도모하는 양국이 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김동찬 주 크로아티아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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