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 12월 1일부터 영하7도! 강원도 산골 깊숙한 곳, 정겨움으로 따뜻한 ‘소치마을’이 있다.
- 전세 150만원의 넓은 시골집! 강원도 곳곳을 돌다 이곳으로 귀촌한 강중씨 부부!
2. 한겨울에도 바쁜 산골짜기의 하루
- 유행의 중심! 트렌드리더! 도시에서 26년 동안 마케팅 회사에 다니다 지금까지의 삶과는 정반대인 곳, 느리고 변함없는 강원도 산골짜기로 귀촌한 강중 씨.
- 매일 산으로 출근한다는데? 지금은 한창 퇴비를 날라 산 속 밭에 뿌려줄 때란다.
- 귀촌 초창기... 컨테이너에서 머물며 고생한 강중씨, ‘일상튜브’를 시작했다! 사람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귀촌 시작의 고생을 덜어주고 싶다고.
3. 완벽하게 녹아든 소치마을 주민, 강중씨의 겨울은 따뜻하다!
- 소치마을의 겨울은 살찌우는 계절! 이장님 댁에 놀러가 강원도 전통 모두부를 손수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추운 손발을 함께 덥힌다.
- 서울 친구들에게 제대로 귀촌 장려모델이 된 강중씨! 서울 친구들이 자주 귀한 해산물 을 준비해온다고! 해산물 바비큐를 하다보면 절로 친구들 부러움을 산다!
-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할 만큼 산에 푹 빠졌다. 여기까지 그를 이끈 은인은 윗집 사는 ‘귀농 멘토’라는데. 멘토와 함께 트래킹하는 것은 그의 새로 생긴 취미다.
4. 에필로그
- 아내와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두고 버스터미널로 자녀들을 마중 나간 강중씨! 신선한 공기와 산나물로 부부 뿐 아니라 자녀들의 건강까지 밝히는 나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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