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유보···코로나19 국내 확산세와 정부 대응은?

최대환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1천 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지금 단계에서 확산세를 꺾도록 노력하겠다면서, 3단계 격상시에는 수도권만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이근화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 교수)

*2021 부동산 정책···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은?

최대환 앵커>
정부가 발표한 2021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내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핵심은 '주택공급 확대'입니다.
주택 공급 불균형으로 인한 불안한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함인데요.
문 대통령도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작업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는데요.
이에 따라 3기 신도시 등 수도권에 127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도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서울 도심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빌라 밀집 지역에 규제 완화와 고밀 개발을 통해 주택을 확보한다는 것이 큰 틀인데요.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대책에도 잡히지 않던 집값.
앞으로 나올 새로운 주택 공급 정책으로 이번엔 집값을 잡을 수 있을지 정부의 내년도 부동산 정책과 주택 공급 확대 구상안을 살펴봅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올해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이어졌지만 여전히 집값은 잘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올해 부동산 시장 상황 먼저 짚어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지방까지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정부에서는 지방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었습니다.
추가로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어디인지, 이번에는 집값을 잡을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지난주에 발표된 2021년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내년 부동산 정책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도 주택 공급 작업의 '속도전'을 주문했다고 하죠?

최대환 앵커>
내년 부동산 정책은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주택공급에 만전을 기울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내년부터 바뀌는 부동산 제도도 많은데요.
대표적인 제도 몇 가지만 간략하게 짚어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이어서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추진해 나갈 주택공급 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의 주택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릴 변 후보자의 주택 공급 구상, 어떤 내용이었나요?

최대환 앵커>
내용을 살펴보니 서울 등 수도권의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빌라 밀집 지역의 규제를 완화해 고밀 개발하겠다는 건데요.
이러한 방안으로 집값을 잡을 수 있을지, 실효성은 얼마나 있을 거라고 보시나요?

최대환 앵커>
이번 주부터 열리는 인사청문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앞서 얘기 나눈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한 4개 부처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인사청문회의 주요 일정과 청문회에서 다뤄질 이슈는 무엇일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 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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