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국정운영`
등록일 : 200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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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부 정치권은 남북정상회담 시기와 관련해 연기 주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현직대통령의 정당한 국정운영을 가로막는 것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청와대가 계속되고 있는 한나라당의 남북정상회담 연기 주장에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대북구상이라는 것이 북한이 스스로 핵을 없애고 개방하면 투자하겠다는 것이고 그러면 북한의 국민소득이 3천 달러가 될 것이라는 것으로 안다며 그런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 틀 내에서, 남북간에 노력하고 있고 이에 도움이 된다면 정상회담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특히 이 후보가 투자 대비 이익을 챙기는 식의 사기업 대표처럼 발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남북문제를 사기업처럼 투자 대비 이익의 관점으로 접근해선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에게 부여받은 정당한 권리와 역사적 책임을 갖고 평화로 나가는 과정을 신중하게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에 대해 청와대는 현직대통령의 정당한 국정운영을 가로막는 것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청와대가 계속되고 있는 한나라당의 남북정상회담 연기 주장에 강력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대북구상이라는 것이 북한이 스스로 핵을 없애고 개방하면 투자하겠다는 것이고 그러면 북한의 국민소득이 3천 달러가 될 것이라는 것으로 안다며 그런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 틀 내에서, 남북간에 노력하고 있고 이에 도움이 된다면 정상회담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특히 이 후보가 투자 대비 이익을 챙기는 식의 사기업 대표처럼 발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남북문제를 사기업처럼 투자 대비 이익의 관점으로 접근해선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에게 부여받은 정당한 권리와 역사적 책임을 갖고 평화로 나가는 과정을 신중하게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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