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도 감회가 깊은 공수처 법률 공포! 모든 권력 기관이 오로지 국민을 섬기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 국무회의 모두발언
등록일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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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관도 국민 위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월 15일,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 민주주의의 오랜 숙원이었던 권력기관 개혁의 제도화가 완성되었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감회가 깊다고 했는데요.
20년 넘게 논의되고 추진되어 온 공수처의 정치적 중립·독립 유지를 위해 정치권과 검찰, 언론, 시민사회를 포함한 모두가 함께 감시하고 노력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크리스마스마켓 국민선정 우수상품 1위, 119REO ‘소방관 기동복 업사이클링 후원 팔찌’까지.
제61회 국무회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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