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기록하고 삶을 복원하는 기사회생프로젝트 R!
보존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넘어 현대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는 아키비스트
그 다섯 번째 주인공은 대중음악평론가 최규성 씨~!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한국의 대중음악에 대한 역사를 기록하고 보관해온 한 사람.
K-pop의 뿌리를 증명해주는 그의 기록들이 그 가치를 더해 가는데!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와 그 나아갈 길을 대중음악평론가이자 대중음악 아키비스트인 최규성씨와 함께 고민해본다.
-1973년부터 지금까지 가요와 관련된 자료들을 구입하고 대중과 향유하고 있는 ‘한국대중가요연구소’ 최규성 대표!
뿌리가 없다 홀대 받기 일수인 K-pop.
하지만 K-pop의 시작은 생각보다 오래되었다는 것.
-1940년대부터 미군부대, 동남아시아 등에서 큰 인기를 누려온 K-pop의 역사를 아시나요?
-송파책박물관에 전시된 대중음악 100년사, 대중음악의 역사가 있는 곳에는 빠질 수 없는 최규성 씨.
전시회의 전시품 대여와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최규성 씨.
-엄청난 양의 음반들이 모여 있는 그의 작업실.
아카이브 작업을 하는 이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
남편의 앨범을 데이터베이스화하기 시작한 그의 아내!
-<한국음악실연자협회>를 찾아 대중음악의 아카이빙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은 최규성과 아내.
-서울문화센터’낙원’에서 들어보는 그가 사랑한 음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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