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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 뉴딜 기획] 경기도·대전광역시
등록일 :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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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 뉴딜 기획] 경기도·대전광역시

대한민국의 대전환이라 불리는 한국판 뉴딜(New Deal)을 통해 정부는 국가발전의 축을 지역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 ‘지역균형 뉴딜’은 지금까지 추진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더욱 힘을 불어넣고, 질을 높여줄 것이라는 기대감. 그렇다면, 6개 대표 시도(경기도, 대전,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의 ‘지역균형 뉴딜’의 추진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방향성에 대해 들여다본다.

1. ‘대한민국을 지역에서부터 역동적으로 변화’ 지역균형 뉴딜의 핵심
사람·환경·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그린선도 국가, 국민의 삶과 일자리를 지켜주는 더 따뜻한 나라로 새롭게(new) 변화시키기 위한 약속(deal)인 한국판 뉴딜.
정부는 튼튼한 안전망과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에 더하여,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 대한민국을 지역에서부터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
‘지역균형 뉴딜’은 지역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내는 지역혁신 전략이기도 함.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담은 총 투자 규모 160조 중 절반에 달하는 75조 이상이 지역 단위 사업으로 ‘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의 성패를 좌우할 수도.

2. 반월·시화 산단-대덕 특구, 뉴딜을 통한 재도약
경기도와 대전은 뉴딜을 통해 그동안 침체되어 있는 산업단지와 특구의 리노베이션을 계획, 재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 그 중심에는 경기도의 반월·시화 산단과 대전의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다. 1970년대 조성된 두 곳은 이전의 명성을 잃어버린 지 오래.
반월·시화는 국내 최대 중소제조업 밀집 지역이었으나 경기 침체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일감이 줄어들고 침체기를 겪고 있음. 혁신을 주도할 인프라 부족이 문제. 대덕특구는 한 때 과학기술의 요람이라는 명성을 얻었지만, 성장 동력을 읽어가고 있는 모습. 경기도와 대전은 이 상징적인 두 곳의 스마트, 그린화를 통해 뉴딜의 중심축이자 핵심축으로 만들겠다는 계획.
반월·시화 산단과 대덕특구는 뉴딜을 통해 다시금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3. 문제의 해결, 더 나아가 혁신으로 갈 수 있을까
디지털 시대에서 플랫폼 기업들이 시장의 독점 사례들이 있어. 과중한 부담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배달의 앱이 그 대표적인 예.
경기도는 공정한 경쟁을 전면에 내걸고 디지털 경제 사회로의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일에 출시된 배달특급이 좋은 예. 이를 통해 경기도는 디지털 주권을 확보하고 공정한 시장경쟁을 형성하겠다는 계획. 공공앱과 지역화폐는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대전은 전국 최초로 상용노선의 트램 건설. 서울시 포함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률이 하위권인 대전은 대중교통 시스템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지역. 트램을 통해 교통은 물론 친환경 강화의 부수적인 효과까지 거두겠다는 계획.
여기에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통 약자 지원시스템까지. 대전의 문제 해결은 변화를 넘어 혁신으로 갈 수 있을까.

전문가 인터뷰 및 취재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인터뷰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최희석 센터장 인터뷰 및 마이데이터 취재
- 임묵 대전 환경녹지 국장 인터뷰
- 대전 트램건설 한규영 팀장 인터뷰
- 도심 속 물길 하천, 대덕 특구, 스타트업 파크 스케치
-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이사 인터뷰 및 배달특급 기술 관련 스케치
- 배달특급 등록 업체 및 일반인 인터뷰
- 반월·시화 산단 스마트 그린 사업단 조병걸 단장 인터뷰
- 반월·시화 산단 입주 기업 취재 및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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