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분조건부대출 부실가능성 희박
등록일 : 200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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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처분조건부 대출이 부실화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4만6천여건의 처분조건대출 가운데 3만여건의 상환이 이뤄졌고 하반기에 만5천500여건의 만기가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처분조건부 대출의 98%가 정상적으로 상환되고 있으며 현 상황에서 처분조건부 대출이 한꺼번에 쏟아져 부동산시장을 뒤흔들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처분조건부 대출은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람이 투기지역의 아파트를 추가로 구입할 경우 1년 안에 기존 아파트를 처분하는 조건으로 받는 대출을 의미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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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4만6천여건의 처분조건대출 가운데 3만여건의 상환이 이뤄졌고 하반기에 만5천500여건의 만기가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처분조건부 대출의 98%가 정상적으로 상환되고 있으며 현 상황에서 처분조건부 대출이 한꺼번에 쏟아져 부동산시장을 뒤흔들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처분조건부 대출은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람이 투기지역의 아파트를 추가로 구입할 경우 1년 안에 기존 아파트를 처분하는 조건으로 받는 대출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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