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도입 논란, 사실은?
1. 코로나19 백신 전쟁, 손 놓은 우리 정부?
백신이 10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급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나라가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쓰자는 분위기도 있었다는 것이 신 의원의 설명.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 늦장 확보를 덮기 위한 안전성 강조?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경우 mRNA 기술을 사용한 백신으로 따로 단백질이나 바이러스를 배양할 필요가 없어 백신 제조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르면 2021년 2월 백신을 들여온 후 식약처의 승인이 끝나면 상반기 내에는 우리 국민들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될 예정이다. 전문가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3. 백신 4400만 명분으로 부족하다?
우리 국민 전체 접종에 절대 부족함이 없도록 백신을 도입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인데... 집단면역을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이고 백신 물량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알아본다.
(출연자 : 아만다 / 재한미국인, 권영세 / 경상북도 안동시장, 신현영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성민 / 세종충남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김석현 / ‘ㅇ’ 바이오 벤처기업 연구소장, 이철우 / 국제백신연구소 연구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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