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선물 상한액 상향, 농어민에게 단비"
등록일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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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선물 한도가 한시적으로나마 상향 조정된다면 지친 농어민에게 소중한 단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농축수산품의 선물 상한액을 다음 달 설 연휴까지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청렴한 대한민국을 향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면서 "하지만 유례없는 풍수해와 코로나19가 겹치면서 농축수산업계가 겪고 있는 위기 또한 외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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