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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 KTX-이음 첫 운행!’

문재인 대통령은 1월 4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역을 방문했습니다.

1월 5일부터 정식 운행되는 중앙선 원주-제천간 노선에서 ‘KTX-이음’ 열차를 시승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문 대통령은 21세기 경제와 사회발전의 대동맥은 철도라며, 환경친화적인 철도교통 확산과 사물인터넷 센서 도입, 철도망 확대 등 철도교통 혁신을 위한 세 가지 정책의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중앙선 선로 변경으로 ‘임청각’을 복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임청각’ 주변 정비사업에 착수해 온전한 모습으로 복원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 첫 운행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이항증 선생님 (석주 이상룡 선생 후손),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이광재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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