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백신 예방 접종 시스템 실시···준비와 과제는?
최대환 앵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다음달부터 접종관리 시스템을 시작합니다.
코로나19 현안 및 백신 접종 준비 현황을 서울 스튜디오를 연결해 짚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2021 대통령 신년기자회견···각 분야 우리 정부 과제는?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올해 신년기자회견, 이번엔 좀 새로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온오프 혼합 방식인데요.
평론가님은 이번 기자회견 특별히 눈 여겨 보신 점 있으십니까?
최대환 앵커>
2021년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가장 주목받았던 정책 질의 중 하나가 부동산 대책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대통령도 2021년의 부동산 정책 방향성을 담은 답변을 했는데, 관련 내용 먼저 짚어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만만치 않게 주목을 받았던 주요 주제는 역시 코로나19 백신입니다.
관련해서 백신 부작용을 정부가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대통령 발언이 있었는데, 이건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최대환 앵커>
코로나와 관련해서는 코로나 시대 교육 정책은 어떤 방향이 될지, 이런 질문도 있었는데요.
공약이었던 국가교육위 출범에 대한 언급도 있었죠?
5최대환> 한편 최근 입양 아동 학대사건을 두고는 시스템 마련에 방점을 찍은 답변을 내놨는데요.
'입양 취소'에 대한 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이 내용이 ‘사전위탁보호’ 제도 보완에 대한 설명이었다는 점을 명확히 하기도 했죠.
어떤 취지의 발언이었는지, 정책적인 측면에서 보면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마지막 순서로 외교와 안보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요.
한반도 문제 해법이 주된 주제였습니다.
미국과의 협력과 남북대화라는 주요과제를 두고 질답이 오고 갔는데요.
2021년 정부의 외교 방향성 어떻게 짐작해볼 수 있었는지요?
최대환 앵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협력과 해법 찾기’라는 과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주목해서 볼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입니까?
최대환 앵커>
사실 가장 처음 나왔던 질문은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였습니다.
또 검찰개혁 등 현안 대한 기자들의 질문도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예상대로 원칙을 재확인하는 답변들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최대환 앵커>
올해 기자회견 총평,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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