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예정대로 진행
등록일 :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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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해로 연기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 일부 정치권과 언론은 대선용이라면서 다음정부로 남북정상회담을 미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청와대는 같은 민족의 불행을 대선에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정상회담을 예정대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일부 정치권의 남북정상회담을 차기정부로 넘기라는 주장에 청와대가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같은 민족인 북한이 불행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 이를 자신의 대선에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상회담을 차기 정권으로 넘기면 정상회담 개최 자체가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정상회담은 북핵 6자회담과 함께 가는 것이며, 6자회담에서 떼어서 정상회담을 미루자는 것은 몰상식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정부는 할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천대변인은 또 일부 언론이 사설을 통해서 정상회담 연기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사설을 쓸 때는 한번쯤 생각을 해 달라며 정부는 예정대로 기회가 될 때 정상회담 개최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한걸음이라도 전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에 대해서 청와대는 같은 민족의 불행을 대선에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정상회담을 예정대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일부 정치권의 남북정상회담을 차기정부로 넘기라는 주장에 청와대가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같은 민족인 북한이 불행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 이를 자신의 대선에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상회담을 차기 정권으로 넘기면 정상회담 개최 자체가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정상회담은 북핵 6자회담과 함께 가는 것이며, 6자회담에서 떼어서 정상회담을 미루자는 것은 몰상식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정부는 할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천대변인은 또 일부 언론이 사설을 통해서 정상회담 연기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사설을 쓸 때는 한번쯤 생각을 해 달라며 정부는 예정대로 기회가 될 때 정상회담 개최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한걸음이라도 전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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