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 황금박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을 정도로 맑고 청정한 곳! 그곳엔 차를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나비 황차’를 개발한 김정석 씨가 살고 있다. 차 농사를 위해 귀 농한 김정석 씨! 올해로 귀농 22년 차인 귀농 고수의 삶을 따라가 보자.
2. 차를 사랑하는 김정석 씨가 차를 대하는 법
- 차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어 환속했고, 차 나무와 약용식물을 재배하며 귀농한 김정석 씨. 불상을 모시고 있는 작은 방에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한다.
- 차는 곧 내 삶!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드는 차는 어떤 점이 다를까? 오늘도 향긋한 하루를 위해 대나무와 잎을 이용해 따뜻한 대통차 만들기에 나섰다.
- 김정석 씨가 성공적으로 귀농에 성공한 비결은? 직접 집을 수리하고, 차밭을 전지하고 관리하기에 나섰다.
3. 성정마을의 맑고 순수한 겨울
- 겨울에는 시골에서 눈썰매를 타줘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김정석 씨가 직접 만든 눈썰매로 썰매를 타며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
- 겨울엔 따뜻한 차와 국물이 항상 생각나는 법! 사랑하는 아내와 가장 좋아하는 차를 마시며 한껏 겨울을 느껴본다.
4. 에필로그
- 차로 주변 사람과 건강과 치유를 나누는 것이 귀농 생활의 원동력이라는 김정석 씨!
깊은 산골까지 찾아온 지인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오늘도 ‘귀농하길 참 잘했다’라고 생각이 드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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